아이커뮤, 아이마스를 좋아하는 프로듀서들의 모임.

이제 절친이 된 미술학원 여사친.

채색하다 호출당해서 진짜로 후딱 튀어나갔습니다(정작 후딱 안나왔다고 욕먹음)

그리고 쉬는 시간엔 오늘도 어김없이 음료점에 끌려갔습니다. 요즘 욘석한테 끌려가느라 지출이 생각보다 나오네요 끙... 뭐 그래도 오늘은 제꺼 뺏어먹진 않았으니 다행은 다행이랄까요.

미술학원 위치가 인싸들의 공간 시내다 보니 제가 여기저기 끌려갈 장소가 많습니다...편의점...다이소...음료점... 주말엔 노래방까지 끌려가봤군요 끙...

뭐 친구가 생기니 기쁘긴 기쁘지만 리얼충들의 공간에 끌려가는 쇼코의 기분이 이런건가 대충 알것같습니다 어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