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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은 오덕 사이트에 어울리는 애니송 어떻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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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6-15, 2018 00:20에 작성됨.
꺄삐삥은 없다. 오직 총성과 화약 내음이 있을 뿐이다.
혹시라도 건그레이브와 카우보이 비밥을 안 보신 분이 계신다면 지금 당장 보러 가세요. 인생의 절반 손해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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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카우보이 비밥! 야심한 시간에 애니메이션 채널에서 방송해주면 가끔 보던 명작이군요. 처음 볼 당시만 해도 평범한 우주 여행물인줄 알았지만 나중에 보니 굉장한 몰입력을 가진 느와르물이더군요. 국내 방영 당시 성우진들의 굉장한 연기력에 감탄하며 봤었던 기억이 있네요. 지금까지도 이만한 완성도의 작화와 수준높은 스토리텔링이 어우러진 작품을 본 적이 정말 손에 꼽힐 정도로 명작이었습니다.
더빙판 연기력 하니 몬스터가 생각나는군요. 룽게 경감님....
애니는 진짜 갓입니다. 원작초월의 매우 좋은 예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