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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빛 물결이 넘실거리던 3일 전에 대한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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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6-06, 2018 15:09에 작성됨.
문득...
좀처럼 보기 힘든 버닝걸 완전체,
앞으로도 보기 쉽진 않을 메구미와 코토하의 완전체 유닛
상징적이고 스토리가 있는 이 유닛의 지레하 공연을,
뷰잉 때에 나는 왜?
그토록 흥분했던 것일까...
장면 하나하나 뇌에 음각으로 새겨도 부족할 시간에,
어째서 그토록 열성적으로 빨간봉을 흔들어 제꼈는가...
반복되는 묘한 전주 부분이 끝나고 난 뒤의
이 부분부터...
'헐?!! 지레흐아아아앙!!' (...)
그 당시의 기분만 선명하고, 장면이 덜 선명하네요.
좀 더... 좀 더 냉정해지고 집중해서 봤었어야 했는데, 흑흑.
둘의 완전체 유닛 무대 다음번에 또 볼 수 있을까나...
6th는 투어라든데... 인원 나누기로 인해 힘들 듯 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아쉬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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