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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란 여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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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6-05, 2018 00:43에 작성됨.
계승의 제사장에서 어느 곳이든 다 갈 수 있다는 건, 그만큼 걸어가야 한다는 뜻이었습니다..... 최하층이랑 병자의 마을을 빨리 뚫던가, 아니면 만능열쇠로 스킵하는 게 정신건강에 좋을듯..... 진짜 ㄹㅇ로 너무 답답합니다. 선택받았다는 놈 여행이 왜 이리 깝깝하냐.....
그래도 필드 난이도나 전투 난이도는 초반이라 그런지 그닥 빡세지는 않습니다. 나름 다크 소울을 경험해본 경력있는 신입 선불자라 프롬 이 개鳥Rl들이 어디 근처에다가 함정을 쳐 놨을지는 대충 감이 오기도 하고요. 하지만 계단 따라 올라가더니 흑기사가 똷하고 반겨줄 거라곤 생각 못했습니다. 야 이건 아무리 그래도 너무 PPAP잖아. 난 기껏해야 석궁병 좀 있겠거니 했다고..... 결국 거기서 유다희랑 면담.
그리고 아무리 생각해도 흑기사 3놈 조지는 동안 무기가 하나도 안 나온 건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니 방패를 얻긴 얻었는데 바델의 방패인가 하는 것 보다 묘하게 성능이 떨어지는 듯 한.....
초문방패나 강화해서 써야지. 최하층이랑 병마을이랑 소굴이랑 검숲 다 뚫으면 중반쯤이라고 생각하면 되려나.
9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지금은 지하묘지 빨리 뚫고 낫을 쓸까 그냥 지금 쓰는 가고일의 도끼창을 쓸까 고민중입니다. 하지만 특대검도 써보고 싶고...
항상 하듯이 체력 빼고 여러 개 찍은 만능잡캐 만들 것 같습니다.
방패라면 대취의 방패가 있을 텐데 (전 이걸로 주 방패로 썼습니다) 병자의 마을에. 1편 하면서 저는 레이피어로 주무기를 썼는데 (콕콕콕 빠르게 찌르면 앵간한 무기 보다 더 큰 데미지 주더군요) 실버님은 무슨 무기로?
아, 원거리전 대비하려면 흑궁이 있는 쪽이 좋을테니 검은 숲의 정원을 먼저 뚫을까....
저런 놈팽이들과 정면 승부하다니 제정신으로 할짓은 못되니...
처음 1할 때 하신 분들이 함정 많다해서 태양만세 안보고 가거나, 시체 때리다가 위에서 드래곤 브레스 맞고 골로간 기억이...
원거리전도ㅜ풀링도 다 가능한 만능무기 활...... 그래서 아노르론도 파라솔슈터들이 무서운거임
플레이하는데 1넴 전 흑기사한테 대검, 탑 흑기사한테 특대검이 나와서 특대검 얻자마자 그 캐릭터 지우고 다시 만들었는데 또 특대검, 첫 가고일한테 도끼창, 검숲 흑기사한테 도끼창...
뭐 다 안 쓰고 타도 일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