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커뮤, 아이마스를 좋아하는 프로듀서들의 모임.

어째서인지 제 머릿속에서 '게임이 영화화한 건 항상 잘 안 됐다'고 한탄하고 있는데, 막상 예시는 떠오르지가 않네요⋯

방금 글을 올리신 분이 '스토리 자체도 그렇지만 영화에서 싸구려 티가 날 것 같다'고 하셔서 조금 걱정이 되는군요.

몬헌은 눈의 즐거움도 굉장히 중요한데 말이죠! 

광활한 대자연, 그리고 당당하게 자연을 누비는 몬스터들⋯ 이런 세계관 묘사도 이 작품의 매력이라고요! 

몬스터나 배경이라도 좋다면 그것 때문에라도 한 번은 볼 텐데, 으음...

그럼 아래 영상을 보고 마치죠.

제가 가장 좋아하는,

몬스터 헌터 트라이 G의 오프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