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New Yor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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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5-23, 2018 21:14에 작성됨.

-일러두기 -

1. (이 글의 일부 이미지는 공식 이미지를 흥미 위주로 합성한 것입니다. 작성자는 이에 대한 어떠한 권리 주장이나 상업적 이용을 할 의도가 없으며 문제시 즉시 삭제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절대 공식 일러스트가 아님을 미리 밝힙니다.)

2. 링크된 곡은 Simon and Garfunkel의 명곡 「A Heart in New York 입니다. 

   같이 감상하신다면.....어울릴까요? 

창작글 없이 순전히 합성 그림에 대한 이야기라 자유판에 올려보았습니다

이 글은 '케이트의 뉴욕 타임즈 6부작'의 오마케입니다.


New York, to that tall skyline I come, flyin' in from London to your door

뉴욕, 난 저 높은 스카이라인을 향해 날아왔죠, 런던에서 그대가 머문 이 곳으로. 
New York, lookin' down on Central Park, Where they say you should not wander after dark

뉴욕, 나는 센트럴 파크를 내려다봐요, 흔히 해가 진 후에 서성이면 안된다는 그곳을요.
New York, like a scene from all those movies.

뉴욕, 마치 그 모든 영화들의 한 장면같군요.

But you're real enough to me, but there's a heart, A heart that lives in New York
그렇지만 내게 그댄 너무나 생생한걸요. 사랑이 머무는 뉴욕은 살아 숨쉬고 있답니다.  


 
A heart in New York, a rose on the street, I write my song to that city heartbeat

뉴욕의 사랑이여, 거리마다 활짝 피어난 장미여, 나는 이 도시의 심장박동을 노래합니다. 
A heart in New York, a love in her eye, an open door and a friend for the night
뉴욕의 사랑이여, 그녀의 사랑스런 눈빛과 열린 문과 밤을 지새는 친구여. 
New York, you got money on your mind

뉴욕, 그대의 안중에 오직 돈 밖에 없고 
And my words won't make a dime's worth a difference, so here's to you New York
내가 한 말들이 10센트 짜리의 가치도 없더라도, 난 그대를 만나러 뉴욕에 왔죠.

 



New York, now my plane is touching down

뉴욕, 이제 나의 비행기가 도착하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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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듀서 여러분 안녕하세요! Weissmann입니다. 처음으로 만들어본 6부작 '케이트의 뉴욕 타임즈'에 대해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금이나마 프로듀서님들의 응원에 보답하고자, 뉴욕 타임즈 시리즈의 '표지' 겸 해서 오마케를 만들어보았답니다.  

 Simon and Garfunkel 의 노래들 중에 마침 뉴욕 여행을 떠나는 느낌의 곡이 있어 들으면서 작업을 해보았는데, 카페 테라스에서 햇살을 밭으며 케이트 씨는 무척 아름답네요.

이것으로 케이트씨의 뉴욕 타임즈 시리즈는 본편, 오마케 모두 마무리되었습니다. 언젠가 다시 연작을 만들게 된다면 또 흥미로운 주제로 장기 프로젝트로 계획하고 싶네요! :->


(아래의 공식 이미지들을 합성 해보았습니다)


[미즈키 세이라] / 금빛 꽃향기


[케이트] / 발렌타인 데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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