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왠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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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5-18, 2018 00:59에 작성됨.

하루종일 눅진눅진하고 찐득한 공기에 습기로 불쾌지수도 높아지는데

하필 이사가는 주간에 4일간 장마라...덕분에 가구나 물건들 옮기는 것에 애로사항이 꽃피었습니다.

이대로라면 컴퓨터나 TV 같은거 설치도 못해서 며칠간 못하게 되는데


침대나 책상 같은 것도 이사가는 김에 새로 주문했는데 비 때문에 차질이 생겨서 한동안 바닥에서 생활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쿠팡이 택배기사한테 얘기 전달을 제대로 안해서 다른 주문물품이 내일이 이사인데 택배가 오늘 이사처로 갔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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