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부쿠로 선샤인 수족관+꽃(약스압, 사진)

댓글: 10 / 조회: 1101 / 추천: 1


관련링크


본문 - 05-17, 2018 21:41에 작성됨.

c4J7Bbk.jpg

아마 수족관 입구 근처였던 걸로 기억

mrjTS7L.jpg

이키노코레 개복치 하리사케소오나 요루오

IGKQRAy.jpg

심해등각류. 갑주무사의 만나자마자.

AS39DdE.jpg

상어

Lbqb2wD.jpg

보다더큰가오리특(만타아님

hhRdnWz.jpg

육지거북도 있더군요. 참고로 종족 보존의 본능이 활약하는 장면 절대 아닙니다.

ChcG0yh.jpg

우파루파. 생각한 것보다 귀엽진 않더군요. 마치 매우 튼실한 알비노 올챙이를 보는 듯 한 느낌.



아무래도 도쿄 시내다 보니, 가고시마 수족관에 비해선 어종도 적고 시설도 작은 것 같더군요. 그리고 얼어죽을 커플들도 많고.

그래도 이케부쿠로 한복판에 세워둔 수족관이니 이 정도로 만족해야 할까요. 물개쇼는 나름 재밌었습니다.



ELsQDO5.jpg

H7pLcyc.jpg

하지만 오늘 가장 큰 수확은 사전정보도 없이 참가했던 난초 전시회였습니다.

식충식물도 이쁜 꽃을 피워낼 수 있군요. 사라세니아 꽃이 이리 이뻤나.


FoW8511.jpg

나중에 시간과 금전적인 여유가 생긴다면, 작은 어항 위에 난초를 한 뿌리 길러보고 싶습니다.

1 여길 눌러 추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