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취향이라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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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5-13, 2018 15:58에 작성됨.

사람 취향이라는게 동시다발적이라는 견해를 참조해도
과반수가 소나무, 나머지 비율이 미지수로 구성되는게 아닐까도 싶어집니다.

가령...
파일:Dilys.png
마비노기에서는 딜리스가 최대관심사(~애캐급 까지는 못 감.)


담당돌이자 신데걸즈에 흥미를 가지게 했던 카에데씨는 잠시 제쳐놓고,
요즘은 베테랑/마스터 트레이너씨한테도 관심이 가고있습니다.(루키는 그닥)
그런데 데레스테에서는 일부 커뮤랑 아이템 썸네일뿐이였죠?
하하하... (없으면 나라도 나서서 그려야죠.)


카에데씨로 넘어가서,
작년초까지 '전직 모델인 아이돌 가수'(주량: ???)
저 타이틀말곤 몰랐는데 나중에 게임을 시작하고,
기본 커뮤랑 요이오토메 커뮤 번역본까지 보니깐
(설정포함한)캐릭터 디자인에서의 제 소나무 성향이 뭔지 그제서야 알겠더군요.

의연하고, 노련하게 문제에 대처하는 모습

전직시도만 해도 분야가 전혀 다른쪽으로는 정말 쉬운일이 아닐텐데 말이죠.
아마도 캐릭터 번역본 한참 검색할때가 아이커뮤로 흘러온 시기로 기억됩니다.


다소 두서없는 잡글이 되었으니 정리해보면,
커리어 우먼 or 전문가 포스가 있는곳에는 알아서 이동하는 소나무 취향이
참 골때리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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