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커뮤, 아이마스를 좋아하는 프로듀서들의 모임.

그냥 보기에도 '흰색 학교수영복+고양이귀+장갑+꼬리+신발+엄~청 부끄러워하는 표정'이라는, 메가메가니움 수준의 무지막지한 이 일러스트이지만—!! 여기서 또 중요한 건

솟솟솟ㅅ소솟ㅅ고ㅗ고고ㅗ소고ㅗㅅ소소ㅗㅗ소

ㅅ소소소소솟소ㅗ공옹옷오오오옷오옷오ㅗㅅ⋯!

송곳니이이이ㅣ이ㅣ이이이이이이이!!!

끄허어억!!

⋯ 그냥 입안에 흰색 삼각형이 추가됐을 뿐인데 이랗게까지 혈류가 증가한다는 건 굉장하군요.

냉정히 생각해보면 저건 그냥 의상이랑 세트일지도 모릅니다. '뱀파이어 걸'처럼요. 사나운 고양이가 송곳니를 드러내는 묘사는 자주 있으니까.

하지만, 하지만⋯ 행복회로 돌리고 싶은걸!

그야 '숨겨진 송곳니'라니 이 얼마나 바람직하고 모에하고 또⋯ 또⋯⋯!

아아이 못참겠다—!! 이렇게 되면 직접 입을 벌려뵈서라도 확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