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미오, 이케맨 아냐

댓글: 4 / 조회: 456 / 추천: 1


관련링크


본문 - 05-04, 2018 23:42에 작성됨.

미오가 아가씨 스타일로 나온 한정 쓰알 '카레이도 스노우'와

기사 제복처럼 나온 아냐의 통상 쓰알 '별을 감싸는 이야기'

제가 가진 미오랑 아냐 쓰알이 이거 밖에 없기도 해서

이 두 의상의 조합을 엄청나게 좋아합니다.


아가씨와 기사...... 좋잖아요.


그러다 벚꽃의 바람 오리지널 드라마랑 신데렐라 극장 와이드에서

이케맨으로 나온 아냐의 모습까지 딱 꽂혀서 또 한 번 망상이 부푸네요.


미오가 강하게, 아냐가 약하게 나갈 것 같은 평소 이미지와 반대로

정숙한 레이디 미오를 지키는 이케맨 아냐를 생각하면 

저도 모르게 히나코의 기분이 되어버려서...... 므흐흐......


고풍스러운 교회, 활짝 열린 문으로 눈이 들어오고

그곳에서 기도하는 붉은 드레스의 아가씨와 푸른 제복의 기사


너무 아름답다......

1 여길 눌러 추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