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이오리는 달코퀸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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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5-04, 2018 20:28에 작성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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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여왕님 포켓몬. 배틀에서 패배한 상대를 걷어차며 기뻐한다는 걸 보면 S기질이 있다. 


슬라이드 패드 "네에~? '여왕님'이라면 토모카 아니예요?"

왼쪽 엄지 "그리고 옆 사무소의 토키코 씨."

"너네도 뭘 모르네. 애초에 토모카는 여왕이 아니라고! 분명 왕의 자질을 타고났긴 하지만."


왼쪽 엄지 "그럼 토키코 씨는?"

슬라이드 패드 "채찍도 있고 S니까 딱 아니예요? 마침 달코퀸도 파워휩(강렬채찍) 배우잖아.

"여왕님에게 필요한 건 말이지⋯ 채찍도 S도 아니라⋯"


"츤데레야."


"츤데레가 아닌 여왕 따위 그냥 독재자, 폭군에 지나지 않아!!"

"내가 아무리 마조라도, 귀염성이라곤 요만큼도 없으면서 가학심만 충만한 여왕은 섬길 생각 없네요!"

그리고 애초에 나의 M은 서로 동등한 관계일 때만 성립한다!"


슬라이드 패드 "나보다 돌았네"

왼쪽 엄지 "맛이 갔어"


아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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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기라티나 이름은 어제 팅하고 온 '모르디기안'에서 따와서, '모르디기나'라고 지었습니다!

제 망상으로는 '짓궂은 아스카' 같은 성격이네요.

오늘부터 넌 나의 AIBO야, 모르디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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