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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녀님 귀여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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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4-29, 2018 15:54에 작성됨.
데레스테에 추가 된 신데렐라 포스트를 봤습니다.
처음에 카나코가
"트레이너에게 주의를 듣고도 케이크를 먹었습니다..."
하고 고백하니
클라리스가
"괜찮습니다. 당신의 진실한 고백을 신은 이미 용서하셨습니다."
하고 고해성사를 해요 ㅋㅋㅋㅋㅋ
다음에 노리코가
"저도 도넛이 세일을 해서 평소보다 많이 먹었습니다..."
하니 클라리스는 여기에도 신께선 용서하셨다고 하네요.
그리고는 본인은
"배가 고파졌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수녀님 밥드세요
5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어느 일기 좋은 날,
클라리스 자매께서 가로되,
"청빈 생활 끝에 도달한 궁극의 요리가 있음에,
널리 알라고자 하니, 내 이를 '밥 덮밥'이라 부르리라."
맛있는 것과 맛있는 것이 더해져
끝내주게 맛있는 것이 된다는 확고한 믿음과 신념은
밥과 밥이 만난 밥덮밥으로 결실을 맺었나니
그 낮은 비용과 놀라운 에너지 저장량에
궁극의 귀여움 사치코양도 감격스러워 눈물을 흘리더라.
[신데렐라 걸즈 코믹 앤솔로지] / 큐트 절/ 제 3장의 말씀입니다.
@멘.
(교회에서 왜 메이드 카페를 하는 지는.....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http://shunei.egloos.com/5715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