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옆동네 아이돌 얘기 하니까 생각난 건데
댓글: 18 / 조회: 465 / 추천: 0
관련링크
관련 링크가 없습니다.
본문 - 04-22, 2018 23:01에 작성됨.
'유리의 화원'이란 노래, 알고 계세요?
간단히 소개하자면, 찌~인한 백합 노래입니다!
가사 자체는 소녀의 사랑이지만, 이게 듀엣인 데다가, 라이브에서 성우들의 진한 백합 퍼포먼스 덕에 백합 노래라는 인식이 매우 강한 곡이에요.
⋯⋯ 그런 의미에서 하루치하라던가 시즈시호라던가 아무튼 커플들이 이 노래 불러줬으면 하는데!! 특히 데레의 성인조에게 이 곡은 딱 맞아!
백합은 어디서든 진리다! Love&Pe@ce!!
설마 여러분의 다음 대사가 "반동이다! 전위대, 전위대!!"는 아니겠지요?
18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사이죠 쥬리와 아리스가와 나츠하가 불러도 괜찮을 것 같고요!
이성을 따라야하나 빌런마인드를 따라야하나
빌런의 본능이라면 더더욱!!
개소리 집어쳐! 무슨 진리라는 거야?!
죽지 않을라거든 까불지들 말더라고!!!
백합영업을 그렇게 노골적으로 했었던 것도 많지 않죠.
정말 좋아한답니다.
자자, 진정하시고...
FBI! Open up!
꺼려진달까...
뭐 성우쪽도 별로고 백합도 별로인 저로써는 @쪽에 그런게 생기면... 거부감이 심하긴 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