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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에게 아츠밍 이야기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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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4-19, 2018 11:52에 작성됨.
얼마 전에 아츠밍의 이미지를 친구 톡방에 올린 적이 있었습니다.
이 링크의 이미지죠. 초 카와이한 아츠밍의 모습이 매우 잘 드러난, 최고의 일러라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언제나처럼 친구한테 아츠밍 언제 나오냐고 징징대고 있는데, 다른 한 친구가 걸려 들더군요?
이 친구는 신데마스에 대해서는 잘 모르고, 다만 니트요정 안즈 좋아 보인다~ 이 정도만 알고 있는 친구입니다.
그런 친구가 이 캐릭터가 어떤 캐릭터인지 맞춰 보겠다고 하네요? 자기는 그런 쪽 감은 정말 좋다면서...
근데, 그러면서 하는 말이...
"일단 팀에서 막내 역할인데
평상시 항상 밝고
긍정적이지만
뭔가 사려 깊고
팀원들을 챙기는
그러니까 좀 애늙은 성격일 듯.
귀여움으로 밀고 가는 캐릭은 아닐 듯.
정답?
팀의 정신적 지주 같은 느낌인디"
...아이고 다 틀렸어요 ㅋㅋㅋㅋ
아무리 저런 짤을 던졌다곤 하지만 전 분명히 "이 캐릭은 백합로리캐입니다"라고 여러 번 이야기를 했다구요?
그런데도 저런 판단을 했다는 건...
여러분! 아츠밍은 안전합니다!
그러니 다들 안심하고 초카와이한 아츠밍 파세요!
(카와이한 타입은 아니라고 한 친구의 말은 넘어가죠.)
목소리도 얼마나 귀여운데! 이런 아이를 모르고 살아간다는 건, 인생의 절반을 손해보는 거라구요!
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스스로도 자각하고 쓰고다니니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