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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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4-19, 2018 03:25에 작성됨.
며칠 전에 꿈에 케이트 씨가 나왔습니다. 2번째네요.
2인용 테이블에 저 혼자 앉아서 파스타인지 샐러드인지 포크로 뭘 찔러 먹고있었는데, 어깨를 누가 툭툭치더니 제가 먹던 샐러드를 날름 입에 넣고는 자연스럽게 제 앞에 앉더군요. 케이트 씨였어요.
그리고는 같이 식사하기로 했는지 자연스럽게 머리를 맞대고 주문할 음식을 고르다가...알람소리가아아악.....근데 거기 파스타집인데 라면이랑 비빔밥을 팔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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