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3...전부다 가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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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4-12, 2018 13:28에 작성됨.

폴 베타니(자비스, 비전 담당 배우분)에 따르면 루소 형제 감독은 배우들에게도 '가짜 각본'을 주며 비밀 유지에 만전을 기한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촬영장의 배우들도 전체 각본을 읽어보지 못했을 정도다.


가짜 각본에 대해 폴 베타니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를 둘러싼 비밀 유지는 극에 달했다"며 "배우 모두 가짜 각본을 읽었고, 거기엔 가짜 반전도 있었다"고 말했다.


심지어 각본에는 있어도 촬영하지 않은 장면 뿐만 아니라 각본에 없어도 촬영한 장면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로다주 옹이 


"이건 저에게 있어서 가장 어려운 일입니다. 제가 크리스 에반스를 볼 때 그의 냄새를 맡고 싶고, 그가 점심먹으러 갈 때 쓰던 썬글라스를 보면 멋져보인다고 말해 주고 싶었어요. 하지만 전 그저 크리스를 노려보고 화를 낼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렇지만 그 관계는 변하게 될 것입니다."


라고 이전에 발언한 부분도 이제 진짤지 아닐지 알수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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