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만났습니다, 최강의 포켓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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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4-01, 2018 18:21에 작성됨.


Audi famam illius.

그의 전설을 들었다네.


Solus in hostes ruit

홀로 적군으로 돌진하여


et patriam servavit.

고향을 구했다네.


Audi famam illius.

그의 전설을 들었다네.


Cucurrit quaeque tetigit destruens.

대지를 누비며 손에 잡히는 모든 것을 파괴했다네.


Audi famam illius.

그의 전설을 들었다네.


Spes omnibus, mihi quoque.

모든 이가 존경했고 나도 그러했네.


Terror omnibus, mihi quoque.

모든 이가 두려워했고 나도 그러했네.


Ille iuxta me.

그는 이제 내 곁에 있다네.


Socii sunt mihi,

지금은 동료와 함께라네.


qui olim viri fortes

한때는 영웅이었던 자들,


Rivalesque erant.

숙적이었던 자들과 함께라네.


Saeve certando pugnandoque

힘차게 경쟁하고 함께 싸우며


splendor crescit.

더욱 화려하게 빛나리라.


그의 뒤에는 항상 수많은 이명이 따라다니지만, 그에게는 단 하나의 이름만 있으면 충분하다.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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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니움.


원래 저런 씹사기 포켓몬은 게임을 재미없게 만든다고 기피하는 저였지만, 승률이 곤두박칠치는 저희팀을 구제하기 위해, 궁극의 초고대 포켓몬의 봉인을 풀기로 했습니다. 


아 이거 만우절 거짓말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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