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따뜻한 색, 블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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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3-30, 2018 21:39에 작성됨.

-일러두기 -


1. (이 글의 일부 이미지는 공식 이미지를 흥미 위주로 합성한 것입니다. 작성자는 이에 대한 어떠한 권리 주장이나 상업적 이용을 할 의도가 없으며 문제시 즉시 삭제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절대 공식 일러스트가 아님을 미리 밝힙니다.)

2. 링크된 곡은 Mike perry의 명곡 「The Ocean( ft. Shy Martin)」 입니다. 

   같이 감상하신다면.....어울릴까요? 


창작글 없이 순전히 합성 그림에 대한 이야기라 자유판에 올려보았습니다

이 글은 Terra Incognita(미지의 땅)의 오마케 입니다.


안녕하세요 프로듀서 여러분, Weissmann 입니다.

최근 Terra Incognita(미지의 땅) 을 통해 미오-아냐 커플의 이야기로 다시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https://www.idolmaster.co.kr/bbs/board.php?bo_table=create&wr_id=118274&sca=%EA%B8%80


항상 부족함 많은 글과 합성이지만 많은 관심 가져주시는 여러 프로듀서님 모두 감사드립니다.

여름 에피소드(7월)에서는 일본의 북쪽의 섬, 홋카이도가 배경이라면

봄 에피소드(3월)은 일본 남쪽의 섬, 오키나와가 배경이군요.

(정확히 말하자면 오키나와 제도의 하테루마 섬)


 

사시사철 따뜻한 남쪽 나라인 이곳에서

별과 사랑을 찾는 미오-아냐 커플의 모습,

쓰는 내내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들었네요. 


사랑하는 사람과 떠난다면 그 어디든 행복하겠죠.

두근거림과 셀레임이 가득한 기분좋은 휴가...상상만 해도 정말 부럽군요 !

그런 부러운 마음을 담아 미오와 함께 해변을 바라보는 아냐를 합성해보았습니다.

아나스타샤 양은 정말....말을 잃게 만들 정도로 아름답군요.

 

오키나와라...

맑고 푸른 바다와 이국적인 토착 문화가 있는 곳,

아이돌 마스터에서는 '가나하 히비키'양의 고향이기도 한 곳이죠.

가본 적은 없지만 제주도와 비슷한 느낌일까요.

어쩌면 제주도 보다 더 열대 지역에 가까울지도 모르겠네요.

글을 쓸 때마다 점점 일본에 가보고 싶은 곳이 늘어나서 정말 난감하군요. :-D



이젠 더 이상 아이돌이 아니지만

아이돌이던 시절보다 더 행복한 미오, 아냐 두 사람의 이야기.

앞으로도 더욱 흥미롭고 아름다운 글과 합성작으로 또 만나뵙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아래의 공식 이미지를 합성하였습니다.)


 [나가토미 하스미] / 피처 스위트피


[아나스타샤] / 작은 오르골 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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