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트 2화 까지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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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3-30, 2018 11:47에 작성됨.


사상이고 뭐고 다 때고 감상평 내리자면


이거 작가 대가리 안에 든건 뇌가 아니라 오트밀 인 것이 아닐까요?


당장 현대 시골 농민한태 갑옷입히고 농기구만 들려줘도 몸싸움으로는 못 이길 현대인이 그런 현대 농민보다 괴물인 전 근세 급 농민들 조차 이종종으로 여기는 괴물들을 상대로 백병전으로 바른다?


그리고 어찌 되었든 일본이 공격 받았으면 미국 뿐만 아니라 아주 한국도 원조 병력을 보내게 되 있는대 대충 지원만 한다?


그리고 아무리 육자대가 일본 내에서나 세계에서나 개 호구 병신 취급 받아도 일단은 군인 쪽인대 군기가 빠진 정도를 넘어 엄연히 전시 상황에 준하는 사태인대 상관의 명령에 불복하고 고깝게 군다?


그리고 보병 총기가 구식인거랑 최신식 전자장비랑 무슨 상관 이라고 헛소리를 하고 이런 사태에선 뭔 일 있을지 모르니 일본제국군 같은 경우 라고 하여도 되는 대로 최신식 최고 무장으로 떡칠 해서 보내는게 상식이고,


그리고 일본제국 시대 같은 인프라 똥 시대도 아니기에 당연히 제식 양산품이 성능이 더 우월한대 양산품이라고 무기를 깐다?


2화 까지만 봤는대 작품 자체의 퀄리티는 일단 제끼고 애들 뇌는 차라리 철화단이 더 머리 있는 느낌이 서서히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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