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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사람은 아는 한자 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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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3-28, 2018 00:09에 작성됨.
어차피(於此彼): 어차어피(於此於彼)에서 중간의 '어'만 빼서 사용.
무심코(無心-): 예)무심코 했다.
설령(說令): 예)설령 ~하더라도.
설사(說使): 예)설사 그렇더라도.
금방(今方): 예)금방 끝난다.
방금(方今): 예)방금 끝냈다.
시방(時方): 예)시방 뭐 하는 거야?
도저히(到低-): 예)도저히 모르겠다.
도대체(都大體): 예)도대체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거야?
대체(大體): 예)대체 무슨 소린지.
하필(何必): 예)하필 왜 나야?
심지어(甚至於): 예)심지어 얘까지 함께다.
별안간(瞥眼間): 예)별안간 사라졌다.
급기야(急其也): 예)급기야 그런 짓까지...
지금(只今): 예)기회는 지금이다.
부득이(不得已): 예)부득이하게 부탁했다.
순식간(瞬息間): 예)순식간에 사라졌다.
조만간(早晩間): 예)조만간 찾아뵙겠습니다.
하여간(何如間): 예)하여간 걔는.
여하튼(如何-): '여튼'은 표준어가 아니다. 예)여하튼 해보자고.
무려(無慮): 예)무려 100만 원짜리다.
미안(未安): 예)미안합니다.
죄송(罪悚): 예)죄송합니다.
감사(感謝): 예)감사합니다.
물론(勿論): 예)물론이죠.
안녕(安寧): 예)안녕히 계세요.
어중간(於中間): 예)좀 어중간하다.
역시(亦是): 예)역시 그랬군.
호랑이(虎狼-): 범 호(虎)에 이리 랑(狼). 순우리말로는 '범'이 있다.
잠시(暫時): 예)잠시만요.
탄탄하다(坦坦-): 예)장래가 탄탄하군.
졸지(猝地): 예)졸지에 범인으로 몰렸다.
무진장(無盡藏): 예)무진장 아프다.
포도(葡萄): 포도 포(葡)자에 포도나무 도(萄).
귤(橘): 귤나무 귤(橘).
죽(粥): 죽 죽(粥).
기린(麒麟): 기린 기(麒)에 기린 린(麟).
낙타(駱駝): 낙타 낙(駱)에 낙타 타(駝).
등등이 있습니다.
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은 사실 일본도 저렇게 어려운 한자어는 한자로 잘 안 쓰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