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메이드 씨를 그려주는 분들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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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3-23, 2018 13:48에 작성됨.
지난 11월 22일에 라이라 씨의 SSR이 나오면서, 배경 우측에 보이는 포니테일의 여성이 메이드 씨가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지 않았습니까?
처음에는 그저 그런가보다 하고 생각하고, 딱 와닿는 이미지는 없었는데
오늘 라이라 씨의 메이드 씨를 그린 그림을 보았습니다.
(출처 : https://twitter.com/harakoppepan/status/976468457037316096)
어린 라이라 씨를 돌보아 주는 메이드 씨의 모습을 보고 있으니, 정말로 라이라 씨의 메이드 씨라는 느낌이 확 들어오네요!
인자하고 따뜻하면서도, 때로는 같이(?) 당황하기도 하는 모습. 메이드 씨의 이미지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출처 : https://twitter.com/harakoppepan/status/959791051920691200)
또, 제 경우에는 메이드 씨를 "때로는 엄격하면서도, 기본적으로는 사려 깊은 믿을 만한 보호자"라는 느낌으로 묘사하고 있는데
이 작가 분은 절분 이야기를 듣고서는 "정말 오니가 나타난대요! 큰일이에요!" 하며 잔뜩 긴장하는 등의 천연으로 그려내기도 하네요.
(출처 : https://twitter.com/dai_gazacy/status/961994229177188353)
한 편, 다른 어떤 분은 라이라 씨가 다른 이들에게 가는 꼴을 못 보는 팔불출로 메이드 씨를 그려내기도 했습니다.
일본어 실력이 별로 좋지는 않아서 정확하게 해석은 안 되는데, 어쨌든 메이드 씨 무서워요, ㄷㄷㄷ...
이런 느낌으로, 메이드 씨의 이미지에 대한 단서를 얻어낼 수 있었던 귀중한 시간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상입니다.
(일단 이미지는 출처를 올려두긴 했는데, 문제가 있다면 자삭하도록 할게요.)
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라이라씨를 보살펴주시는 메이드씨의 여러 면모가 돋보이는 좋은 글이네요!
아이커뮤에는 이런 좋은 콘텐츠에 대한 감상들을 위한 '리뷰판'이 있답니다.
(정보 ▼ 하위 항목의 제일 아래에 있네요.)
이곳에는 아이마스 관련 컨텐츠의 감상, 고찰이 담긴 칼럼 등을 다양하게 게시할 수 있어서
감상문을 쓰기에 안성맞춤이군요.
컨텐츠의 종류는 라이브, 글, 그림, 미디어, 이벤트, 게임 기타 등등 아이마스와 관련된 것의 리뷰라면 뭐든지 가능하다고 하니 앞으로 리뷰판도 많이 애용해주세요!
감사합니다!
하지만 정식 등장인물보다는 설정상 인물에 가깝다는 한계도...으으 아이돌 안 하시나(아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