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새 만년필이 도착했습니다.
댓글: 2 / 조회: 343 /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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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3-22, 2018 19:20에 작성됨.
쓰고있던 프레라가 교정을 받으러 다녀올 필요가 생겨서 새로이 세일러 프로피트 영의 화이트모델을 구입했습니다 7만원 줫어요
대망의 박스 개봉
카트리지도 한갑 넣어줫네요, (12알 짜리네요,보니까)
보호상자를 벗기고 모습을 드러낸 고급진 케이스...
으어어어 쩐다아ㅏㅏ
내용물입니다, 펜본체,컨버터,카트리지 두알,보증카드
펜에 카트리지를 끼우고 몇번 끼적끼적 해보니 큰 탈없이 잘 나와서 만족중입니다.
제게 루페가 없어서 닙분할이나 단차를 체크를 못하는건 흠이지만요,,,,
아니 이놈의 사진때메 몇번을 다시 쓰는거야
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제 첫 ‘제대로 된’ 만년필이 프로피트영 블루데몬 이었지요... 흐름 조금 늘리니까 좋더라구요. 다음 세일러인 프로기어슬림 MF도 처음엔 미친듯이 긁다가 단차만 맞추니까 5:5의 아름다운 자태가 되었지요... 닙 자체는 잘 만드는 회사 같습니다. 다른데 닙 만들어줄 때도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