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쓴 한번 퇴고한 팬픽도 다시 읽다보면 고칠점이 눈에 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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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1-22, 2014 05:58에 작성됨.

그건 사실 시간이 부족한 가운데 쓰던 팬픽이라 세세하게 살펴볼 틈이 없어서 그런거지만 (쿨럭)
 
..그런 이유로 다 쓴 팬픽을 천천히 읽어보니 오타라거나, 좀 더 자연스럽게 이야기가 이어지게 할만한 요소가 보이더군요
 
덕분에 약간 시간을 들여 투고한 팬픽을 가다듬긴 했는데..
 
이미 댓글을 달아주신 분들은 다시 보실 가능성이 낮으니 뭔가 슬프네요..
 
아아, 왜 처음 올릴 때 좀 더 잘하지 못한건지 ㅠ
 
뭐, 그렇지만 앞으로 팬픽을 자주 쓰게되서 좀 익숙해지면 이런 일이 좀 줄어들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살짝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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