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배ㅃ⋯ 복부 펀치는 태고부터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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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3-20, 2018 18:35에 작성됨.

https://youtu.be/FbgB7dFMSeY


예전에 발견한 영상인데 이 얘기를 아직 안 했네요. P가 어딘가의 세기말 구세주처럼 생긴 건 넘어갑시다.


복근 단련의 성과를 확인하려는 것뿐인데 그걸 떠올린다는 건 머리에 음마가 너무 낀 게 아닌가 싶지만, 그런 건 중요하지 않아요. 배를 때린 뒤의 결과 따윈 상관없습니다. 때린다는 행위 자체가 문제인 거지.


어쨌든! 치하야의 저 행동은 무모하다고 생각합니다. P가 항상 정장 차림이라서 모를 수도 있었겠지만, 정장 아래에 근육이 숨어있었을 지도 모르는데 배를 때려달라니! 일단은 성인 남성인데! 아무리 사전에 치하야가 '쓰러지면 자기 책임'이라고 말했다고 해도, 쓰러지면 걱정되는 게 당연하잖아!! 


제가 가장 걱정되는 건, 분명 저 세기말 구세주처럼 손을 배보다 더 위로 올리는 놈이 있을지도 몰⋯ 아니 분명히 있어요! 어쩌면 가슴보다도 더 위쪽⋯ 아 상상만 해도 끔찍해!!


안 된다 이놈들아! 어디 손 함부로 올리기만 해 봐!! 느그들 금구슬로 즙을 짜서 쥬스를 만든 다음 심영이한테 먹여버릴 테다!!!


⋯ 크흠. 그건 그렇고 치하야의 운동량이 엄청난가 보네요. P(세기말 구세주 말고 원래 P)가 이 짧은 시간 안에 그걸 다했냐고 놀라는 것도 그렇고, 선택지에 '괴물이네'가 있는 걸로 봐선 일반인 기준으론 꽤나 빡세게 하나 봐요.


그렇다면 치하야도 근육이 많이 붙어있⋯ 을 지는 잘 모르겠네요. 애가 운동만 하고 잘 먹지는 않으니 원. 가르쳐줘요 머슬왜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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