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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이랑 포켓몬 배틀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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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3-16, 2018 22:52에 작성됨.
게임 말고, 포켓몬 애니에 나오는 그런 배틀이요.
아이돌들은 무슨 포켓몬을 쓸까, 특정 타입만 취급하는 애도 있을까, 어떤 전략을 구사할까 생각하는 건 즐겁단 말이죠.
아무도 안 궁금해하시겠지만, 제가 주로 사용하는 건 강철 타입, 좋아하는 전략은 닥공입니다. 보조기도 가끔 쓰지만, 대부분은 상대를 무력화시키는 것들이죠.
시즈카나 시호나 츠무기 상대로 빠요엔 하고 싶다.
19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냉동빔, 불대문자 개X끼 해봐
다양한 보조기와 상태이상으로 상대방을 방해하면서 말려죽이는 빠요엔을 시전하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눈여아랑 솜솜코를 좋아해서, 그 둘은 꼭 써보고 싶네요.
딱히 마이너를 쓰는 것에 대해 자부심이 있는 건 아니지만요.
노노는 치코리타 같은 애들 다룰 것 같다. 후히.
여하튼 애니같은 곳의 배틀이면 트레이너와 포켓몬의 숙련도가 상성도 누를 수 있다는 게 멋진 점이죠!
아. 아이돌이 포켓몬 쓴다 생각하니 단체로 돌림노래만 왼종일 쓰는 상황이 상상ㄷ..
계속해서 나의 턴!(..)
계속해서 코멧펀치!!
그나저나 막줄의 상태가... 츠무기가 가장 서럽게 울 것만 같...ㅋㅋㅋㅋㅋㅋ 현실 배틀하면 포켓몬은 괜찮을지 언정, 근처의 트레이너는... 피카츄에게 감전사 당해요~(소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