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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채소를 화분에 옮겨심는 건 성공률이 낮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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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3-16, 2018 22:21에 작성됨.
그냥 다 큰 채소를 사서 흙에 심어놓고 재생채소로 활용하는 게 좋다는 생각도 했습니다만, 역시 기왕 봄 맞아서 시작하는 거 씨앗이나 묘종부터 시작하고 싶네요.
그래서 붉은양배추 새싹채소라는 걸 사서 화분에 옮겨 심었는데 대부분 죽고 2, 3개 정도만 어찌어찌 살아있습니다. 브로콜리는 시도도 못해보고 있는 상황.
역시 묘종이나 씨앗 쪽은 종묘상을 알아봐야 하나.... 근처 꽃집에선 취급 안 했고....
아니면 곧 이사할 예정이니 그냥 이사한 후에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게 좋을까요. 하 고민되네....
8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그리고 내일, 아니 오늘은... 마트서 여러 채소 구경 및 구입 후에 맛있는거 해먹기라든지?
닭가슴살 수비드가 좋겠네요. 마늘과 양송이랑 버터랑 파를 소금이랑 후추를 친 닭가슴살과 함께 지퍼백에 집어넣고 뜨뜻한 물에 투입. 닭가슴살의 퍽퍽함이 느껴지지 않는 수비드 어떠신지?
사실 닭가슴살 육회가 더 입맛에 맞지만 신선도 문제가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