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커뮤, 아이마스를 좋아하는 프로듀서들의 모임.

100일 지난 거 가지고 뉴비티 벗었다고 얘기했던 어떤 놈이 오늘로 여기 온 지 365일을 맞았어요! 그래서 자체 Q&A를 하려고 해요!

뭐 제대로 된 Q&A도 아니고 그냥 혼자 떠드는 거지만요.

Q. 넌 누구 담당이지?

A. 치하야 담당입니다!

Q. 담당돌을 위해 1년 동안 뭘 했지?

A. 먼저, 작년 치하야 생일날 누리레느 노가다 했습니다! 

Q. 걔 성비 암수 1 대 8 아냐?

A. X나 힘들었습니다! 

Q. 변태세요?

A. P는 원래 다 변태 아니었나?

Q. 좋아, 또 뭘 했지?

A. 글을 3편 썼습니다! 유우가 살아있다는 가정 하에 쓴 내용들이에요. 생일 축전도 썼다고요! 그리고 치하야의 성격에 대한 나름의 분석글도 썼고.

Q. 치하야 담당인데 왜 유우가 분량이 더 많지?

A. 거 드럽게 깐깐하네 진짜. 그냥 쓰다 보니 그렇게 된 거예요.

Q. 다른 건 더 뭐 있지?

A. 여름방학 때 알바해서 번 돈으로 팻컴퍼니 치하야 예약했습니다!

Q. 그건 잘 했네.

Q. 또 다른 건?

A. 초성연무 뷰잉 보고 왔습니다! 야 본가뽕 죽이더라!! 'Just be myself!' 때문에 원래 참고 셀렉션 티켓 기다리려던 거 70연 돌렸어!

Q. 왜 안 세빙요?

A. 둘째 날까지 갈 돈 읎드라.

Q. 왜?

A. 묻지마 나도 서러워.

Q. 그님뽑?

A. ㅗ 셀렉션 티켓 썼다

이상 제가 치하야를 위한답시고 1년 동안 했던 일들입니다. 가장 자랑스러운 건 역시 누리레느려나요.

그럼, 앞으로 또 잘 부탁드립니다. 

Q. 너 어제 또 마구니 폭주할 뻔했다며? 

A. 닥쳐 누가 손가락 가지고 빼빼로게임 하래!? 존나 에로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