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자기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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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3-15, 2018 00:34에 작성됨.

"이번 학기는 좀 성실하게 살아볼까!"라면서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전부 9시 수업 신청한 나.


어차피 전공&교양 필수라 반쯤은 강제였지만, 정정기간에 어떻게든 해보려 하지도 않았던 나⋯


뭐가 성실이야 새X야. 실성 잘못 쓴 거 아냐?!

"나는 아직도 심심하다."


이상 울썬문 망겜이라고 욕하면서도 화이트데이 기념으로 실전몬 육성한 포창의 푸념이었습니다.

아, 키운 놈은 엘풍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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