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말차 한 잔 내어 줄까?(お抹茶点ててあげよっ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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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3-06, 2018 07:09에 작성됨.
-일러두기 -
1. (이 글의 일부 이미지는 공식 이미지를 흥미 위주로 합성한 것입니다. 작성자는 이에 대한 어떠한 권리 주장이나 상업적 이용을 할 의도가 없으며 문제시 즉시 삭제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절대 공식 일러스트가 아님을 미리 밝힙니다.)
2. 링크된 곡은 Ryo Kunihiko(양방언) 의 명곡「Asian Beauty 」 입니다.
같이 감상하신다면.....어울릴까요?
이 글은 '제대로 봐줘야 해? (ちゃんと見ててよ?)'의 첫번째 오마케 입니다.
창작글 없이 순전히 합성 그림에 대한 이야기라 자유판에 올려보았습니다
아, 커피? (あ、コーヒー?)
슈코 노말 특훈 후의 '푸치 룸 대사'에서 착안하여
합성해 보았습니다.
원래 저는 커피보다 차를 좋아하지만...
항상 '아? 커피?'로 끝나는 대사로 인해
슈코는 차를 끓여주지 않았습니다....
아쉬운 마음에 만들어 보았는데
문득 차가 마시고 싶어지네요.
교토의 우지(宇治)는 녹차가 유명한 곳이죠.
화과자에 나름 일가견이 있는 집안의 딸, 슈코라면
다식(茶食)뿐 아니라 차에도 나름 정통하지 않았을까...상상해봅니다.
화과자집 간판 소녀가 내어주는 따뜻한 차 한잔. 기대되네요.
여러분들은 차와 커피 중 어느 것을 더 좋아하시나요?
(이미지 출처 - 아래의 신데렐라 걸즈 이미지를 직접 합성함)
[에비하라 나호] / 푹신하고 고운 소녀
[시오미 슈코] / 벚꽃이 만발하는 밤바람
[시오미 슈코] / 괴이한 교토 소녀
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우리 부모님은 어쨰선지 인스턴트 커피가 제일 맛있다고 하시네요..
그러고보니 우리나라는 남녀노소 커피를 좋아하는 커피 대국이죠. 그만큼 홍차나 녹차도 그만큼 사랑받았으면!
슈코의 치마 밑 맨다리가 차만큼이나 신경쓰였습니다(욕망)
슈코의 귀중한 매력 포인트를 알아보시다니 ! 좋은 눈을 가지셨군요! (도얏!)
(슈코 - 아니, 왜 네가 도야가오인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