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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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3-06, 2018 00:02에 작성됨.

모리

아와모리 맛있어염


오늘 송별식 한다고 좀 마셧습니다. 3월달 존 시나도 바쁜 이 계절에 말이죠. 괜찮아 다이죠부 난 내일 휴일인걸! 시@ 6일동안 휴일도 없이 ㅇㄹ해씅면 좀 마셔도 돠잖아!!!!

그리고 그 송별회가 제 송별회인 게 럭키. 와 드디어 이 'X같은 현장 떠나는구나. 다신 보지 말자 다음에 와서 진상 부려주마.

12시가 다되가는 지금, 귀가전차 타는 중입니다. 아마 이 글 업로드할 때 쯤엔 6일이 되어 있겠죠. 3월달은 풀로 채울 줄 알았는데 본사에서 알아서 빼주네요 충성충성충성.

불미스러운 일로 나간 사람들은 간혹 봐왔지만, 적어도 전 그런 불미스러운 일 없이 나가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엔 꽤나 성과도 올리고 나갔는데 지금 생각해 보니 꺼지기 직전의 촛불.

아무튼 오늘은 집에 들어가서 씨꼬, 게림하도, ㅇㅅ버워치 라다가 취한 컨셉 잡은 거 반성하다 오랬만에 글도ㅜㄱ서보다다가.......

이미 만취라룬한 회워니입니다. 먹이릉 ㅈ 지 마헤요. 안주 줭ㅆ요. 누가 내게 고국의 치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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