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넹 기분굿 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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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3-04, 2018 22:29에 작성됨.
개강덕분에 열차 2시간 버스 1시간짜리 하숙집까지 컴퓨터랑 짐들 싸들고 혼자서 비 맞으며 왔는데
와보니 다 가져와놓고 전원코드만 없는 인생입니다
아 나 진짜 내가 대체 무슨 생각으로 그걸 빼먹은거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엔 본체만 가져간다는 생각에 너무 깊이 빠져있었나 나란병신..
하여간 컴퓨터로 할것도 많은데 이번주는 이대로면 아무것도 못하게 생겼군요. 이를 어쩌나..
8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너무 멀지 않아야 할텐데
돈도 아깝고 바로 쓰지도 못하지만 어쩌겠어요 이번주 내내 답답한거보단 낫겠지 으윽
깜빡깜빡하는 거야 종종 있는 일이지만... 하필 타이밍이... 하필 깜빡한 게...
토닥토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