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트레이너이면서 포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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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3-04, 2018 18:59에 작성됨.
(흔한 P겸 포창의 포켓몬)
제가 수라의 길을 걷게 된 건 다름이 아니라,
이 녀석 때문입니다. 그때 전 붉은 갸라도스의 존재도 몰랐기 때문에 이로치가 뭔지도 몰랐지만, 애니에서 얘를 보고 첫눈에 반했어요. 나중에 XY가 발매되었을 때 알까기 노가다로 기어이 손에 넣었죠.
기계 포켓몬을 사랑하는 저로서는, 가디안이나 밀로틱보다도 아름다워 보인답니다! 저 강인하고 차가운 백색의 바디, 위압적인 눈빛, 존재감을 과시하는 금빛 발톱과 장식들⋯ 그야말로 완벽한 포켓몬입니다. 이름도 그 강함과 완벽함을 기리는 뜻에서 '스타 플래티나'라고 지었죠.
이 녀석을 계기로 이로치 노가다에 발을 들였지만, 지금은 은퇴했습니다. 레쿠쟈 개X끼⋯
여러분은 모두 건전한 트레이너 생활을 하세요. 포켓몬에는 이거 말고도 즐길거리가 굉장히 많으니까요!
물론 전 그거 다 재미없어서 이 짓거리 합니다.
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포덕질 하고싶당
맨날 보아는 놈들만 보이는지라⋯
메타그로스....하골소실에서 성호한테 교환해서 가지고있던 기억이.
강철? 이었던가 이름이....안이, NPC들은 네이밍 센스가 다들 미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