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콘/쇼타콘의 정상 여부 판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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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3-04, 2018 10:01에 작성됨.

로리콘/쇼타콘의 취급은 아주 좋지 않죠.

하지만 자신이 어떤 성향인가를 차분히 되돌아보면 일상생활에 대한 걱정을 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어린 여자아이를 보았을 때 이런 생각들이 들면 정상입니다.

-아아, 저 녀석의 오빠가 되고 싶다!

-아아, 저 녀석의 아빠가 되고 싶다!!!

-아아, 저 녀석 키워서 시집 보내고 싶다!!!!!

-아아, 저 녀석이 언제 나한테 시집올만큼 커 줄까!!!!!!!


첫 번째와 두 번째는 당연히 아빠미소가 지어지는 지극히 정상적인 사람이고, 세 번째는 좀 딸바보 성향까지 겸하는 거겠죠. 마지막이 좀 수상쩍긴 하지만 기다릴 수 있기 때문에 그건 평범한 도둑놈입니다.


쇼타콘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죠

저 녀석의 누나가 되고 싶어!

저 녀석의 엄마가 되고 싶다!

저 녀석을 키워서 장가보내면 그게 그렇게 보람찰 수가 없을 거다!

저 녀석은 언제나 남자가 되어 줄까!!!


뭐 성별만 바꾼 것 같지만 그것도 지극히 정상이에요.

어린아이가 자라나는 것을 보고 싶거나, 그저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은 사람일 뿐이니까요!!


(이 글은 어린, 그것도 초딩들인 사촌동생들을 보며 흐뭇하게 웃으며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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