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다가 몸이 축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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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2-17, 2018 19:47에 작성됨.

바쁜일과 보내고나서 연휴 절반정도를 기절잠으로 보내다가
텅빈냉장고를 보니깐 안되겠다 싶어 식량 좀 사수해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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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좀 먹고, 후식으로 요거트에다가 시럽 좀 뿌려 먹던중
이게 오늘 첫끼라는걸 자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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