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죠를 너무 많이 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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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2-16, 2018 21:35에 작성됨.

쿠로이 사장이 흡혈귀일 것 같은 기분이 드는 건 기본 중의 기본이고,

카렌이 쿠로이한테서 안 좋은 냄새가 난다고 말할 때는 '촛대킥'이 생각나고,

유리코의 '바람의 전사'나 '바람이 된 것 같아요!' 같은 대사를 들으면 자꾸 '바람이 된 전사'가 떠오르고,

휴게실에서 타로 카드를 펼쳐놓은 아즈사 씨가  카드 한 장 뽑고는 "별, 스타의 카드!"라고 외치실 것만 같고, 

공식 4컷 만화에서 미즈키가 이쿠나 P가 뽑은 카드가 무엇인지 맞출 때는 계속 머릿속에서 "Good."이란 단어가 울리고⋯


순서대로 정리되어 있으니까 전부 이해하신 분 역시 훌륭한 죠죠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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