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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有]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서 초콜릿을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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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2-14, 2018 16:29에 작성됨.
정확히는 오늘은 아니고 그저께 이야기인데... 발렌타인도 다가오는데 아무것도 안 하기도 뭐 해서 집 근처 베이킹샵에서 화이트 초콜릿을 사다가 만들었습니다.
내친 김에 초콜릿 펜도 사왔고, 내용으로 뭘 쓸지 고민하던 차에 스쳐가는 기억.
음. 담당 아이돌에게서 초콜릿을 받았었네요. 그렇다면 답례의 의미로...
아스카(飛鳥)... 카에ㄷ...
아니 도저히 한 칸 안에 楓는 못 쓰겠다. 다시.
아스카... 카에데... 아스카에데... ASUKAEDE...
완성!
왠지 이런 기념일은 마땅히 뭔가 할 상황이 안 되더라도, 뭐라도 해야 마음이 편해지더라구요. 소원 성취 했습니다. O<-<
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발렌타인 데이 때
기성품 초콜릿들보다는 직접 만든
수제 초콜릿이 유행이라고 하죠.
(애정 가득 비밀의 조미료를 넣을 수 있어서일까요?)
하지만 초콜릿이 기성품이냐, 수제품이냐보다는
상대방에 대한 마음이 중요한 것....!
정말 맛있어보이는 화이트 초콜릿에 감탄합니다.
담당 아이돌들 모두 기뻐할 것 같아요!
추천!
암튼 정성추인거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