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드라마스 명대사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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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2-12, 2018 16:35에 작성됨.
"리더는 그냥 이 엄지 손가락과 같으면 돼."
"손가락 중에 엄지가 리더인 이유가 뭐인 것 같아?"
"가장 커서? 아니면 가장 처음에 있어서인가요?"
"유일하게 다른 네 손가락과 마주볼 수 있기 때문이야."
"그 역할만 제대로 할 수 있다면 리더는 누구라도 될 수 있어."
"그게 너라도."
-드라마스 프로듀서 강신혁, 아이돌 수지와 대화 中-
정말 갑자기 문득 떠오른 드라마스 명대사.
드라마스에 명대사가 많긴 하지만 그 중에서도 기억에 남는 것 중 하나입니다.
강프로...... 언젠가 다시 볼 수 있는 날이 올까요......
나혼자산다 말고요......
+
위에서 언급한 수지 씨가 더 유닛이란 프로그램에서 최종 9위를 차지해 유닛 데뷔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수지야 진짜 축하해!
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언제 한 번 찾아볼까 싶은...
그냥 맨 앞에 내놓고 보기 좋으면 누구라도 상관 없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