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따 게임 뭣같이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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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2-07, 2018 17:01에 작성됨.

포켓몬은 하면 할 수록 안 타노시 합니다.


무슨 애정몬 파티를 쓰려고 해도 상대하는 놈들은 죄다 사용률 30위권에서 노는 괴물들로만 꽉꽉 채워다 오니 원. 엔트리 보다보면 진짜 데자뷰 느껴집니다. 아까 봤던 애 여기 또 있고⋯


진짜 승률 신경 안쓰도 쓰고 싶은 애들 쓸 수도 있겠지만, 지는 것보단 내가 애지중지 키운 애들이 아무것도 못하고 쓰러지는 게 더 싫어! 그러다 보니 저도 저런 괴물들에게 대항할 수 있는 애들만 계속 쓰게 돼요⋯


겜프릭은 진짜 천재입니다. 어떻게 신작 나올 때마다 개사기 포켓몬을 꼬박꼬박 내놔서 밸런스를 아주 그냥 개작살 내놓을까? 진짜 특정 포켓몬 한 마리만 있어도 승률 확 올라갑니다. 진작에 미국 간 밸런스 더 망치려고 아주 쇼를 하고 앉았어요.


마음에 안 들어요. 이게 포켓몬 게임의 목적이야? X나 센 애들 데리고 다른 트레이너 박살내서 레이팅 점수 올리는 거? 거지 같네 진짜⋯


제가 나루토 그만 본 이유가 태생&혈통 이거 때문에 질려서였는데 포켓몬도 다를 게 없네요.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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