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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곳에서는 날 오라 하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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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2-05, 2018 22:34에 작성됨.
내 쉴 곳은 작은 집 내 집뿐이리
내 나라 내 기쁨 길이 쉴 곳도
꽃 피고 새 우는 집 내 집뿐이리
오 사랑 나의 집
즐거운 나의 벗 집 내 집뿐이리
정작 이 노래를 만든 작가는 역마살 끝에 객사를 맞이했죠.
혼자 사는 건 즐겁지만, 그래도 사람이 가족을 만드는 건 그 나름의 이유가 있나 봅니다. 오랬만에 집 오니 좋네요.
6시 40분경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돼지고기랑 김치를 같이 볶으니 참 맛있네요
편하게 쉬다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