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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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2-04, 2018 00:05에 작성됨.
내일이면 한국행 비행기 탑승입니다.
집에 가면 뭐부터 먹는 게 좋을까요. 김치볶음? 치킨? 갈비찜? 삼겹살? 족발?
방금 거울을 보면서 무심코 포즈를 잡았는데, 팔 쪽에 못 보던 굴곡들이 생겨있더군요.
그래도 일하면서 나름 운동도 열심히 했다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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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반년만에 고국으로 처음 오시는 건가요...
오랜만의 귀향, 감회가 남다르실거 같습니다.
바다 건너에서 보고 싶은 사람들과 함께한다면 정말 행복한 시간이겠죠
그나저나 해외에서 한식은.....은근히 먹기 힘든 비싼 고급(?) 요리라던데....일본도 그런가요?
아무튼 오신김에 특히 그리웠던 음식들(고향 음식이라든가...집밥이라든가....) 많이 드시고 가세요.
그러고보니 마침, 오늘은 입춘. 봄의 시작이네요!
아직 한국은 (굉장히) 춥지만...몸 조심히 잘 오셔서 '고향의 봄'을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ft8YVZPrqg4 / 이탈리안 실내악단 이무지치(I musici)가 직접 편곡한 비발디 스타일의 "고향의 봄(홍난파 작곡)"
일본도 눈 온 뒤로 좀 추운데 한국은 드럽게 춥다면서요? 허허 이거 단단히 껴 입고 가야겠어요.
하지만 맨몸으로 가도 따뜻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