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피규어를 여러개 개봉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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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1-28, 2018 20:26에 작성됨.
이래저래 쌓여있던겁니다.
1) MINISSIMO, 루비로즈
진짜로 원하는 캐릭터는 따로 있지만 순서상 제일 마지막일것으로 보여서
어쩔수 없이 산 물건입니다. 이것도 안 팔리면 그 캐릭터가 안 나올것 같아서;;;
양은 언제 나올지?
설명서에도 손목이 회전가능하다는 설명이 없어서 애먹었습니다.
2) Cu-poche, 타카가키 카에데
세부 부품 가짓수보고 놀랬습니다.
내부에 고정테이프들이 좀 많았습니다. 설명서가 내용이 꽤 충실하고 발판은 자석입니다.
조립된 모양새가 왠지 예전의 꿈이 떠오르긴 하지만 이러나 저러나 완성.
생소한걸 하던 와중에 어느덧 저녁시간이라서
잠시 에너지 보충
3) figma, 마린(마법기사 레이어스)
앞머리 디테일이 높네요.
검의 경우 몇년전 발매됐던 SP 피규어 부속품과 비교해봤는데 figma쪽이 더 작습니다.
관절을 움직일수 있는 종류는 원래 이렇게 부속품이 많은건가요?
참고로 어깨의 아머는 탈착이 가능한줄 알고 빼보려다가 연결부위만 너절해졌습니다.
덕질 최애캐 1호이기도 해서 다른 개봉사진들과 달리 필터도 적용해봤습니다.
4) EXQ피규어, 타카가키 카에데
다른거에 비해 상당히 부피가 큰 박스입니다.
하지만
앞서 개봉한 완구들에 비해 별도로 조절할게 없어서 편하네요.
니트쪽 표면이 참 세밀합니다.
그리고 마무리.
MINISSIMO쪽에서 양이 빨리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이제 저기에 먼지가 끼지 않게 덮개같은걸 구매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