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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은 멋지다
댓글: 12 / 조회: 1409 /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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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1-28, 2018 17:18에 작성됨.
그 격식을 차린 단정함에서 쿨함이 보이고
어떤 넥타이를 어떻게 매느냐
단추를 푸느냐, 몇 개 끼우느냐
소매를 걷느냐 마느냐
옷색깔과 모자 탈착까지
다양하게 코디가 가능
외투를 벗고 와이셔츠만 입거나
오히려 그 위에 코트 하나 더 입는 것도 좋고
신사적인 느낌부터 범죄스러움까지 커버 가능한 만능옷.
너무 화려한 제복이나 사복보다는
기본에 충실하면서 멋을 내는 정장이야 말로
단언컨대 가장 멋진 옷이라고 생각합니다.
1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도 수트가 잘어울리지만, 역대 수트핏 1인자는 이명박 전대통령이라 생각합니다. (정치이야기를 하고싶은건 아니에요~ 단순히 수트이야기)
완전 제 취향입니다
암요, 절제된 미가 엿보인다랄까요.
하진우 전 넥카이칠을 포인트로 잦ㅇ.ㄴ먕 멋읶아도 좁니두.
그 어떤 못난이도 정장 하나에 말쑥한 신사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