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알몸의 교제 하지 않겠사와요?(いっしょに裸のつきあいしまへんか?) 오마케(お負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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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1-28, 2018 07:03에 작성됨.

                                                                                          -일러두기 -

1.

                                             (이 글의 일부 이미지는 공식 이미지를 흥미 위주로 합성한 것입니다.

                        작성자는 이에 대한 어떠한 권리 주장이나 상업적 이용을 할 의도가 없으며 문제시 즉시 삭제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절대 공식 일러스트가 아님을 미리 밝힙니다.)

 

2.

                                            (이 글에는 캐릭터에 대한 개인적인 해석이 있습니다.

                                              자의적인 해석을  불쾌하게 생각하시는 분들께 미리 사과드립니다. )

 

3.                      링크된 곡은  Monkey Majik 과 吉田兄弟(요시다 브라더즈)의 명곡

                          'Change' 입니다. 같이 감상하시면서 읽으신다면  어울릴....까요?

 

 

 사실 이 오마케에 쓰인 이미지는 '하고로모코마치'의 첫 이벤트가 개시되기 전날에 완성되었습니다.

 하지만 프로듀서가 담당돌 이벤트 뛴다고......뛰고 나서는 컨디션 회복한다고......

 이런 저런 이유로 완성된 이후에도 계속 공개를 미루다가 오늘에서야 비로소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예정대로라면 '하고로모코마치' 이벤트 축전이 되었을테지만...그건 그거대로 따로 제작되어버렸고....

 

羽衣小町 京都 演舞 祝電/하고로모코마치 교토 연무 축전

 (https://www.idolmaster.co.kr/bbs/board.php?bo_table=free&wr_id=217342&sfl=mb_id%2C1&stx=weissmann) 

 

그 밖에는 9월의 '츠키미(달맞이) 에피소드'에 써볼까....하다가

그보다는 '11월의 알몸교제...' 에피소드에 더 적합할것 같아서 최종적으로 11월 에피소드의 오마케가 되었군요.

(참 사연 많은 합성작이네요...)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신 '함께 알몸의 교제 하지 않겠사와요?'의 오마케는

작중에서 하고로모코마치 부활의 계기가 되어준, '료칸 화보' 랍니다.

(원 글에도 추가로 삽입하였답니다.)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이룬 유닛 하고로모코마치.

슈코와 사에가 함께한다면 폐급 료칸도 단숨에  최고급으로 !

혼을 쏙 빼놓을 정도로 아찔한 매력의 둘을 프로듀스했던 슈코P는 정말 복 많은 사람이네요.

........언젠가 저도 한번 '료칸'이라는 데를 가보고 싶습니다.

 

 

 

자신을 묵묵히 이끌어준 프로듀서에게 깊은 호감을 가지고 있는 슈코

일에는 매우 충실하지만  아이돌과의 연애에는 둔감한 프로듀서

그리고 그런 두 사람을 이어주는 '사랑을 전하는 소녀' 사에.

.........라는 망상으로 20대 중후반이 된 슈코의 이야기를 쓰고 있습니다.

 

다음은 또 어떤 재미난 이야기를 쓸 수 있을까...

기대됩니다!

 


[달이 아름답사와요] 시오미 슈코/ 코바야카와 사에

 

그러고보니 '슈코, 사에 그리고 유키미'를 아울러 '교토 친선 대사'라는 유닛으로 부르던데

언젠가 이 셋이서 함께 교토를 소개하고 노니는 모습을 본다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이벤트에서 고향에 돌아가 '교토 사투리'를 섞어 쓰는 슈코에게

엄청난 귀여움을 느낀지라.....슈코도 역시 '교온나의 소양(교토벤)'을 갖춘 아이였다는 걸 다시금 느꼈습니다.

 

정말 어여쁜 슈코와 사에......교토지기의 천년우애, 영원하기를!

 

(이미지 출처 - 아래의 데레스테 공식 이미지를 직접 합성함)

 

 

[코바야카와 사에] / 꽃피는 연회

[카타기리 사나에] / 목숨을 불태워 사랑하라 소녀여

[하마쿠치 아야메] / 너의 곁에서 계속
 

고풍스럽고 멋진 화실(和室)과 기모노를 제공해주신 사나에씨와 나나씨

휘영청 밝은 달을 배경으로 제공해주신 야야메공 모두 감사드립니다.

(이미지 수정이 불쾌하신 분들께는 또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함께 알몸의 교제 하지 않겠사와요?(いっしょに裸のつきあいしまへんか?)  원문 링크

https://www.idolmaster.co.kr/bbs/board.php?bo_table=free&wr_id=216745&sfl=mb_id%2C1&stx=weissma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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