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커뮤, 아이마스를 좋아하는 프로듀서들의 모임.

컴터판 좀 빨리 발매해라 개껌 이놈들아!!! 나 말라 죽겟다!!

아니지 그냥 플스 프로를 사버.... 안돼 참자 돈이 얼만데 그거....

요즘 한창 몬헌 월드 영상들을 챙겨보고 있습니다. 가장 인상깊은 게 화산맵이네요. 용암도 불타고 몬스터도 불타고 헌터도 불타고. 테오는 이제 2차분노 땐 분진폭발 도중에 패턴을 하나 더 씁니다. 대검 3차지 노리던 검사나 헤보 재장전하고 다시 조준하던 거너를 대놓고 죽이겠다는 캠콤의 의지가 느껴집니다. 그리고 왠지 브라키 강화개체처럼 몸에 두른 분진이 지 멋대로 폭발하는 기믹도 있는 것 같고.

볼가노스? 백점프 폭발 브레스 씀 ㅋ

그리고 몬스터 난입도 꽤 재밌어졌더라고요. 볼가노스 사냥 영상을 봤는데, 왠지 화산에 레우스인지 레이아인지가 하나 날아오더니 지나가던 우라간킨도 걸어오고 이번 작 난입 몬스터인 바젤기우스도 들어오더라고요. 길퀘 아님 일반퀘임. 참고로 바젤기우스는 라잔이나 이블조처럼 남의 브금 씹고 들어오는 놈입니다. 도쿄핫 셀레기 주제에 건방지다.

그러니까 결론은 뭐냐면. 빨리 하고 싶다 이겁니다.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그 멸진룡인지 라쟌에 가시달고 고룡골격 달아준 놈인지 뚝배기 좀 깨보자!! 그 검사 혐오를 멈춰주세요인지 바젤기우스인지도 한번 잡아보자고!! 도스케루비 셋 입고싶단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