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려다 봐요, 밤하늘의 별을( 見上げてごらん 夜の星を) 오마케(お負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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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1-26, 2018 01:33에 작성됨.

 

                                                                                    -일러두기 -

1.

                                             (이 글의 일부 이미지는 공식 이미지를 흥미 위주로 합성한 것입니다.

                        작성자는 이에 대한 어떠한 권리 주장이나 상업적 이용을 할 의도가 없으며 문제시 즉시 삭제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절대 공식 일러스트가 아님을 미리 밝힙니다.)

 

2.

                                            (이 글에는 캐릭터에 대한 개인적인 해석이 있습니다.

                                              자의적인 해석을  불쾌하게 생각하시는 분들께 미리 사과드립니다. )

 

3.                      링크된 곡은  坂本九(사카모토 큐)의 명곡 '見上げてごらん 夜の星を' 입니다.

                          같이 감상하시면서 읽으신다면  어울릴....까요?

                          (링크 1 - 원곡 / 링크 2 - 아나스타샤 커버 샘플 ver)

 

 

아름다움과 아름다움의 조합....그야말로 세상을 구할 유닛입니다.

미오...아냐....유닛 명은...시로이코이비토(白い恋人/하얀 연인)가 어떨까...후훗....

홋카이도의 유명한 오미야게 (お土産)의 이름이지만, 그만큼 달콤한 조합이랄까요...

쓰는 내내 미소와 행복함이 떠나지 않았습니다. 즐겁습니다.

 

미오-아냐라는 진리의 조합을 알려주신 뭇 프로듀서분들께 감사를 표하며 

대신 아름다운 아나스타샤를 드리겠습니다.

 

 

 

한여름이 봄날인 북해도의 독특한 풍경과

러시아 홍차.....다챠(여름 별장)....그리고 키릴문자....

맑고 투명한 호수와 북해의 별자리...

운명적인 사람과의 행복을 찾아가는 여름날...

 

올려다 봐요, 밤하늘의 별을( 見上げてごらん 夜の星を)는 정말이지

(갓)조합 미오-아냐의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을 체험할 수 있었던 기회였습니다.

쓰고 나서도 긴 여운이 남기에.....작중에서 미오의 운명의 상대가 되어 준

아나스타샤 양을 오마케로 합성해보았네요. (원 글에도 추가로 삽입하였답니다.)

 

러시아 사람들은 꽃과 홍차를 굉장히 좋아한다는데

아름다운 아나스타샤에게 좋은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미오-아냐에 대한 더 재미있고 독특한 이야기를 쓸 수 있기를...!


 

[북해의 Лада(라다)] 아나스타샤.

*  Лада(라다) : 슬라브 신화에서 묘사되는 아름다움과 기쁨, 청춘의 여신

 

(이미지 출처 - 아래의 데레스테 공식 이미지를 직접 합성함)

 

[아나스타샤] / 비 갠 뒤의 에테르

[아이바 유미] / 폭신한 꽃소녀
 

끝으로 향긋한 홍차와 멋진 피크닉 자리를 마련해준

꽃다운 아이돌, 아이바 유미양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이미지 수정이 불쾌하신 분들께는 또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

 

올려다 봐요, 밤하늘의 별을( 見上げてごらん 夜の星を) 원문 링크

https://www.idolmaster.co.kr/bbs/board.php?bo_table=free&wr_id=219070&sfl=mb_id%2C1&stx=weissma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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