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뜬금없이 서러워 죽을 것 같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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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1-23, 2018 02:11에 작성됨.
입시가 끝나고 여유로워 인터넷을 탐색하고 있습니다.
근데... 근데... 으흐흐흑....
제... 저의 어릴 적 추억이 모두 날아가버렸어요......
시절이... 아직 10년 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어릴 적에 제가 놀던 사이트가 모두 사라졌어요ㅠㅠㅠ
<사라진 추억>
1. 재미나라
2. 퍼니또
3. 세이하이키즈
4. 짱구 교실
5. 야후 꾸러기 (이건 안지 꽤 되었죠.)
6. 쥬니어 네이버 동물농장
7. 쥬니어 네이버 플래시 극장
하나하나 절대 잊을 수 없는, 굵직굵직한 추억이 남아있는 곳인데...
왜 한 두 곳도 아니고 전부 다 작살이 나있는건데...
농담 안 하고 어릴 적에 놀던 사이트가 남아있는 것이 하나도 없어요.... 정말로...
정말 허망하기 그지 없고, 다시는 제 추억을 돌이켜볼 수 없다는 것이 한스러울 뿐입니다.
진짜... 농담안하고 속에서 서러움이 끓어나오는 것 같아요...하아...
5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샤퍼전에서 콘크리트 당나귀를 뽑았을 땐 그렇게 좋을 수가 없었죠.
뭐 시리즈에 따라 다른 것 같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