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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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1-21, 2018 12:50에 작성됨.

@꿈이 아니라

너의 이름은.에 나오는 미츠하가 나왔습니다.

푸른 잔디 언덕위로 푸른 기운이 도는 하늘에서 달과 태양이 같이 떠있더니, 하나로 겹쳐지듯 만나더군요. 아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언덕위로 올라가서 보는데 그 옆으로 미츠하가 왔습니다. 

별과 달과 태양이 빛나는 밤과 낮이 섞인 하늘 아래에서 한쪽은 도쿄, 한쪽은 이모토리 마을의 풍경이 펼쳐져있다가....키스했습니다. 미츠하랑.

제가 확끌어안아서 키스하니 미츠하가 놀라다가 잠시후에 미츠하도 끌어안는 뭐 그런....

그리고 서로 바라보다가...

갑자기 화면이 전환되서 엔딩롤의.에필로그 같은 느낌으로 미츠하가 빼빼로를 건네주고...

또 바뀌어서 자기 집에서 밤에 안경쓰고 공부하는 걸로 끝...

 

뭘까요. 이건...평소에 꿈도 잘 안꾸는데

미츠하보단 풍경이 더 예뻤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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