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자매 카페의 건물주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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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1-20, 2018 11:35에 작성됨.

독촉할 생각은 추호도 없으면서 자꾸 방문해서 카오리 씨가 깜짝깜짝 놀라고 경계하는 표정이 보고싶다

 

임대료 청구서 들고 가서 이번달 임대료 천만엔이라고 농담하고 하늘이 무너진 듯한 카오리 씨의 표정이 보고싶다

 

농담이었다고 말하니 안도의 한숨을 쉬며 눈물이 그렁그렁해지는 카오리씨를 보고싶다

 

드라마라면 일부러 카오리씨는 아이돌 하셔도 되겠다고 애드리브 하면서 겨우겨우 잘 넘기는 카오리씨가 보고싶다

 

시호냥이 사료 대량으로 선물하면서 다음 달 임대료에 더해둘 거라고 농담하고 카오리씨의 반응을 지켜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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