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심을 되짚게하는 추억은 또 무엇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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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1-20, 2018 04:41에 작성됨.

새벽 감성이 돋는 중에 옛날 노래 들으니까 문득 생각하게 되네요.

옛날 동심을 되살려주는 요소가 또 뭐가 있을지

노래 말고도 그 시절 만화영화라던가 광고라던가....

(본인은 99년도 생이라 90년도랑은 거의 관련없지만)

 

지금은 사라져 없는 것들이 여러모로 옛날 향수를 강하게 자극하더군요.
곳곳이 문방구들에 있던 500원 게임기라던가 2~300원 하던 돌려뽑기라던가
초등학교 앞에서 팔던 솜사탕 아저씨나 뽑기 아저씨들, 학원 홍보차 사은품으로 꼬드기던 홍보자들
햄스터나 병아리 팔던 아찌들, 문방구 어딜가나 있던 유희왕 카드들, 불량식품, 그물에 싸인 색색의 구슬
톡톡 털어 입에 넣으면 씹을 수 있는 가루껌, 물에 넣으면 부풀던 개구리알

 

그 외에도 여러 요소들이 그렇더군요.
괜시리 옛날 8비트 그래픽이나 음악 들으면 정겹고, 옛날의 봤던 만화들도 기억이 아직 남고
레이브라던가 로젠메이든, 우주해적 미토돌격! 빠빠라대, 델타트레인, 디지몬 프론티어, 갓슈벨, 오세암, 록맨, 이누야샤 등등

 

피쳐폰 시절 휴대폰에 담긴 기본 음악이나 게임도 잊혀지질 않아요.
영웅서기 시리즈나 리듬스타, 기본 곡, 알람노래에 전화 수신노래까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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